top of page

100건의 새로운 Covid-19 지역사회 사례

11월 3일(수요일) 지역사회에서 100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했는데, 97건은 오클랜드에서, 3건은 와이카토에서 발생했다고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이 확인했다.


블룸필드는 웰링턴에서 열린 Covid-19 대응장관 크리스 힙킨스와 함께한 1시 브리핑에서 최신 수치를 발표했다.


이번 델타 사태로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총 건수는 현재 3,733건이며, 그 중 1,714건이 회복되었다.


이는 11월 3일부터 와이카토의 일부 지역이 경보 3단계 스텝-2로 경보수준이 낮아지고, 동시에 노스랜드 북쪽 지역은 경보 3단계로 격상된 후 나온 발표다.


우려되는 것은 100건의 신규 사례 중 48건은 아직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블룸필드는 노스랜드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새로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는 것에 긍정적인 의미를 두었다.

보건부는 현재 이 발병 사태와 관련된 3,502명의 접촉자가 있으며, 이중 76%는 연락되어 관리 중이며, 73%는 적어도 한 번의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들모어 병원에 15명, 오클랜드 병원에 26명, 와이테마타 병원 16명, 와이카토 병원에 1명 등 현재 58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 중이며, 3명은 ICU나 HDU 병동에 있다.

2일 화요일, 오클랜드에서 실시된 1만2,037건의 검사를 포함하여 전국에서 2만9,521건의 Covid-19 검사가 실시되었다. 대유행 시작 이후 실시된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에서 총 410만 건 이상이 처리되었다.



화요일 백신접종은 총 2만8,921회분이 접종되었는데, 이는 1차접종 7,574회분과 2차접종 2만1,347회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총 690만 회분 이상이 접종되었다.



조회수 353회댓글 0개

Comments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1031.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