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14건의 신규사례…9건의 MIQ 사례
- WeeklyKorea
- 2022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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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보건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역사회에서 14건의 신규사례가 발생했고 국경시설인 MIQ에서 9건의 사례가 발견됐다고 보고되었다.


14건의 신규사례는 오클랜드에서 9건, 노스랜드에서 2건, 와이카토에서 2건, 웰링턴에서 1건이 발생했다.
웰링턴 사례의 경우 오클랜드의 북쪽에 있는 마타카나의 히든 밸리 페스티벌과 연결돼 있다. 이 사례에 대한 관심 장소는 동선이 조사되면 보건부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두 건의 노스랜드 사례 중 한 건은 10일 발표되었지만, 11일의 공식 집계에 포함된 것이다.
11일 캔터베리에서는 두 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했지만, 일일 수치 마감 이후 보고되었기 때문에 12일의 숫자에 공식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보건부는 성명에서 총 4,922명의 활성 접촉자가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환자실이나 HDU에 입원한 2명의 환자를 포함하여 총 34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다. 미들모어 병원에 13명, 오클랜드 병원에 12명, 노스쇼어와 타우랑가 병원에 각각 4명, 와이카토 병원에 1명이 입원 중이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례들의 평균 나이는 55세이다.
일별 사례 수가 변동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부는 "앞으로 며칠 안에 다시 상승세가 나타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로토루아 근처의 오카타이나 호수에 있는 한 롯지에서 오늘부터 Covid-19 사례들을 위한 격리 시설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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