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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446건의 지역사회 신규사례 발생

2월 11일(금요일) 보건부는 뉴질랜드에서 446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신규 사례는 노스랜드(16건), 오클랜드(340건), 와이카토(48건), 레이크스(13건), 베이오브플렌티(14건), 레이크스(13건), 타라나키(11건), 허트밸리(7건), 캐피털앤코스트(4건), 남부(3건)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매일 매일 감염자 수가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이지만, 적어도 앞으로 몇 주 동안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10일 그간 발생이 없었던 퀸스타운에서 2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했으며, 더니든에서도 1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2월 10일 보고된 새로운 사례는 306건이었다.



현재, 오클랜드, 로토루아, 크라이스트처치의 병원에는 23건의 Covid-19 환자가 입원 중이나,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는 없다. 현재 입원한 환자의 평균 연령은 49세이다.

또한, 국경 시설인 MIQ에서 32건이 발생했으며, 미국, UAE, 인도, 파키스탄, 카타르, 싱가포르, 스리랑카에서 도착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뉴질랜드에서는 현재 1만8,936명의 Covid-19 사례가 발생했으며, 이 중 활성 환자는 현재 2,874명이다.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2만3,146건의 Covid-19 검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에서는 10일 5만427건의 투가 접종이 이뤄졌으며, 695건의 1차 접종과 1,519건의 2차 접종 그리고 2,041건의 어린이 접종이 실시되었다.


보건부는 지금까지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 중 43%가 이미 첫 번째 접종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가능한 많은 어린이들이 보호받기를 원하며 접종에 속도가 붙어 기쁘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많은 백신접종센터가 사람들이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주말 동안 연장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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