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건의 신규사례 오클랜드서…'백신' 예상보다 빠르지만, '늦출 계획 없어'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9월 9일 목요일 오클랜드 지역사회에서 13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이로써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된 감염자 누적 사례는 총 868건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264건이 회복되었다.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이후 뉴질랜드의 전체 확진 환자는 3,491명이되었다.

블룸필드는 보건부 조사관들이 새로운 사례를 계속 역학조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역학적으로 조사되지 않았던 총 30건의 사례가 있으며, 그 중 많은 사례가 오늘 발생한 발병 건수와 관련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오늘 발표된 13건의 신규사례 중 절반 이상은 이미 보고된 사례와 연결돼 있다고 한다.


8일 발표된 15건의 신규사례 중 12건은 다른 감염사례의 접촉자였고, 9건은 가족간의 접촉이었으며, 나머지 6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한 현재 오클랜드 지역의 병원에는 총 31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는데, 오클랜드 병원에 13명, 미들모어 병원에 12명, 노스쇼어 병원에 6명 등이 있으며, 5명은 중환자실에 3명은 중증으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확인된 3만8,126명의 접촉자 중 약 87%가 연락 및 검사되었다. 나머지는 역학조사관들에 의해 조사 중이다.


9월 8일 추가로 6만6,935건의 백신이 접종된 후 현재까지 410만건의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다.



한편, 오늘 정부 브리핑에서 중요한 대목은 화이자 백신 추가 물량이 도착한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자신다 아던 총리는 “화이자 백신 25만 회분 이상이 뉴질랜드에 도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스페인 이외의 다른 국가와도 거래가 진행 중이라며, 다음 주쯤에 세부 사항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가 도입 분에 대한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최근 델타 변이로 인해 국민들의 백신접종 율이 높아지자 총리는 상당히 고무되어 있었고, 한편에서 걱정하는 백신 부족에 대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다른 국가에서 여분의 백신을 계속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던 총리는 "우리는 계획보다 훨씬 빠르게 백신 접종을 하고 있고, 이러한 추가적인 백신 도입으로 우리 백신 프로그램을 계속 강화시킬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페인 선적된 화이자 백신은 정기적으로 도착하고 있는 백신 분량에 더해지는 것이고, 스페인서 구입한 선량 외에도 9월 한 달 동안 화이자 측으로부터 총 180만 회분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즉, 이미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백신 접종을 늦출 계획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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