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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수요일, 55건의 신규사례 발생…아직도 “깜깜이” 사례 많아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오클랜드에서 53건, 와이카토에서 2건 등 55건의 Covid-19 사례가 발생해 누적 사례는 1,719건이 되었으며, 그 중 1,190건은 회복되었다고 발표했다.


오클랜드에서 유치원의 한 교사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에게는 11명의 밀접접촉이 파악되었는데, 그 중 일부는 어린이들로 확인되었다.

13일 발표된 55건의 사례 중 29건은 기존 감염자와 연결되어 있으며, 12일 보고된 사례 중 10건은 여전히 감염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와이카토에서 발생한 두 건의 사례는 현재 지역에서 발생한 사례와 연결되지 않고 있다.


13일 현재 병원에 입원한 사례는 32명이고, 이 중 ICU에 6명이 입원해 있다.


노스쇼어 병원의 투석 치료 중 발생한 노출 사례와 관련하여 혈액투석 치료를 받은 환자 2명과 의료진 2명이 현재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번째 노스랜드를 여행한 여성은 지속된 역학조사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관심장소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에 블룸필드는 노스랜드 주민들에게 이 지역 전역의 다양한 장소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서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


보건부는 현재 이 발병과 관련된 2,336명의 접촉자가 있으며, 이중 78%가 연락되어 관리 상태에 있으며, 77%는 적어도 한 번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했다.



한편, 12일 화요일, 하룻동안 오클랜드에서 1만2,965명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2만5,799명의 Covid-19 검사가 처리되었다.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처리된 검사는 총 360만 건 이상이 실시되었다.


백신접종에 대해서는 1차 접종 1만7,396회 2차 접종 5만5,287회가 실시되어 7만2,683회의 접종이 화요일에 실시되었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총 590만 회분 이상이 접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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