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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이후 일일 커뮤니티 사례 최저치 기록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Covid-19 신규 일일 지역사회 발생 사례가 지난 2월 말 이후 처음으로 3,000건 아래로 떨어졌다.


보건부는 14일(일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지역사회에서 보고된 사례는 2,618건으로 첫 번째 오미크론 사태가 시작된 2월 2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다.


주말에 보고된 건수는 감소했지만, 14일 기준 지역사회 7일 연속 평균 사례는 4,302건으로, 지난 주 이맘때의 5,441건에 비해 1,000건 이상 감소했다.


보건부는 또한 중환자실에 입원한 15명의 환자를 포함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557명이며, 11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14일 보고된 11명의 사망자는 50대 1명, 60대 1명, 70대 5명, 80대 1명, 90세 이상 3명이다. 4명은 여자였고 7명은 남자였다.



3명은 오클랜드 지역 거주자이고, 1명은 베이 오브 플렌티, 2명은 혹스 베이, 1명은 미드센트럴, 3명은 캔터베리, 1명은 사우스 캔터베리에 거주하던 주민이었다.


Covid-19 감염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총 사망자 수는 14일 업데이트되지 않았으며 1,750명을 유지하고 있다.


13일(토요일) 보고된 Covid-19에 감염돼 사망한 사람은 27명, 새로운 감염 사례는 3,650명이었다.


뉴질랜드는 14일 기준 총 167만3,183명의 Covid-19 감염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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