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추첨 된 숫자는 28, 34, 25, 38, 36, 5이고 보너스 15 파워볼은 1번이다.

당첨된 티켓은 로어 허트의 울워스 와누이오마타에서 판매됐다.

오늘 밤 로또 1등 당첨금 100만 달러는 다른 3명과 함께 공동 당첨돼 각각 25만 달러씩 받게됐다.

1등에 당첨된 티켓은 모두 마이로또에서 판매 됐으며, 두 명은 오클랜드 거주자고 한 명은 해밀턴 거주자이다.

스트라이크 당첨자는 화카타네 주민으로 하프타임 스토어에서 판매됐으며, 50만 달러를 받는다.

당첨된 스트라이크 번호는 28, 34, 25, 38 이었다.

지난 수요일 추첨에서는, 2등에 당첨된 사람이 3만 8,000 달러 이상의 상금을 받았지만, 아무도 주요 상금을 받지 못했다.

파워볼 잭팟은 지난 9월 행운의 와이로아 거주민 한 명이 1,030만 달러를 받은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다.

그는 로또에 보낸 당첨 소감을 통해 "우리 가족은 당첨을 믿을 수 없었다. 가족들은 내가 잘못 확인한 것으로 알고 티켓을 세 번이나 확인했다!"고 말했다.

힘든 한 해를 보내면서, 당첨자는 "이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파워볼 사상 가장 큰 금액은 2016년 11월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시민이 행운을 얻었을 때, 파워볼로부터 얻은 4,400만 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