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만 달러 로또 파워볼 잭팟… 또 다시 이월

6월 21일 수요일 밤 2,600만 달러의 로또 파워볼 추첨에서 파워볼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다음회로 이월됐다.

로또는 성명을 통해 토요일 추첨은 3,000만 달러의 대박이 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파워볼 숫자는 28, 16, 8, 10, 32, 4, 보너스 40, 파워볼 10이었다.

스트라이크 번호는 28, 16, 8, 10이다.

로또 1등에 당첨된 다섯 명의 행운아들은 오늘 밤 각각 20만 달러를 집으로 가져갔고, 18명의 2등 당첨자들은 각각 23,695 달러를 가져가게됐다.

로또 1등 당첨자는 캠브리지의 로빈슨 스트리트 슈페렛, 크라이스트처치의 번사이드 데어리 및 카운트다운 더 팜스 그리고 더니든의 머슬버그 푸드 센터 및 마이로토에서 뉴 플리머스 거주자에게 판매되었다.

파워볼 2등에 당첨된 3명이 각각 33,873달러를, 파워볼 3등에 당첨된 64명이 각각 1,031달러를 받게 됐다.

스트라이크 포는 당첨되지 않았지만, 185명의 행운의 키위들은 스트라이크 3에서 각각 5,984달러씩 받게 됐다.

한편, 지난 달 마더스데이 추첨에서 행운의 오클랜드 우승자가 1,050만 달러를 집으로 가져간 이후 파워볼 대박이 점점 불어나고 있다.

그 추첨에서 당첨된 남자는 아내가 로또 구매를 잊어버린 후 토요일 오후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했지만 당일 밤에는 확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 커플은 가족을 도울 계획이며, 그들의 당첨금 중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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