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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39건의 신규사례…1건의 오미크론 의심사례

Covid-19 검사 결과 39건의 새로운 Covid-19 지역사회 사례와 1건의 새로 의심되는 오미크론 사례가 파머스톤 노스에서 발견되었다.



보건부는 1월 20일(목요일) 오후 성명을 통해 "관리 격리 및 검역 시설인 MIQ에서도 46건의 해외유입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20일 아침, 미드센트럴 지역보건위원회(DHB)는 지난해 11월 이후 첫 Covid-19 사례를 발표했다. 보건부는 오후 성명을 통해 파머스턴 노스에서 발생한 오미크론 사례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이번 사례는 크라이스트처치의 MIQ 시설에서 9일째 음성 판정을 받은 뒤 1월 16일(일요일) 격리가 해제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사례는 격리 해제된 후 19일(수요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그는 19일 저녁 Covid-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는 이 오미크론 의심 사례가 1월 17일(월요일)부터 전염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으며, 어린이 보육시설을 포함한 여러 건의 노출 사건이 있었다고 말했다.

화이자 Covid-19 백신을 2회 접종한 이 사례는 현재 가족과 함께 자택에 격리되어 있으며, 긴급한 게놈 염기서열 분석이 진행 중이다.



▶오클랜드 오미크론 업데이트

오클랜드에서 확인된 3명의 오미크론 사례는 MIQ 국경 근로자와 그의 가족 접촉자와 오클랜드 공항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다.

현 단계에서, 이 사례들과 관련된 한 명의 추가 접촉이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사례는 MIQ 근로자의 가족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을 때 이미 격리된 상태였다. 전체 게놈 염기서열 분석이 진행 중이지만, 이 사례는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건부는 말했다.


오클랜드 지역 공중보건 직원들의 최우선 순위는 오클랜드 공항 근무자와 같은 시기에 아라타이 카페 하프문 베이 (Ara-Tai Café Half Moon Bay)에 있었던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 이 관심 장소는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혹스베이 사례

한편, 혹스베이에서 Covid-19 확진 사례 2명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이로써 이 지역의 총 발병 건수는 6건으로 늘어났다.

한 사례는 헤이스팅스 클러스터와 연결되어 해당 클러스터를 5건으로 늘렸으며, 다른 사례는 해당지역 외부에서 Covid-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헤이스팅스 클러스터의 사례들은 델타 변이로 확인되었다.


DHB는 감기나 독감 증상이 있는 사람은 경증이거나 백신접종을 받았더라도 Covid-19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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