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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주택구매 더 어려워진다

집값이 2개월 연속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에 발을 들여놓기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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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리서치 회사인 CoreLogic의 주택가격 지수는 12월 평균 부동산 가격이 78만8,967달러를 기록하면서 2.6% 상승했다. 이는 가격이 16년 만에 가장 높은 폭으로 상승했던 11월의 기록을 깨는 것이다.


CoreLogic의 연구 책임자인 Nick Goodall은 이 같은 증가세는 저금리에 따른 매력적인 자본의 이득과 주택의 공급 부족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장률로 판단하건대, 2021년에는 첫 주택 구입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비싼 주택가격을 지불할 수 있을 정도로 긁어 모으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는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는 전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가용성과 신용도 및 낮은 금리에 부동산 가격이 더 많이 오를수록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 그 정도의 돈을 쓰는 사람들의 수는 점점 더 줄어들 것이다. 그렇게 되면 수요가 줄어들 것이고 가격 상승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여 말했다.



Infometrics의 수석 경제학자 Brad Olsen은 정부가 신속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압력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단기적으로 보면 향후 6개월 정도 주택가격과 경제성 및 주택과 관련된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많은 정치적, 경제적 압력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Olsen은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뉴질랜드 중앙은행(Reserve Bank)의 대출가치제한(LVR) 비율을 30%에서 40%로 늘리고, 주택 투자자 활동을 단속하는 것도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장기적인 주택난 해소 방법으로는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하지만, 정부가 2021년 초에 "demand-side restrictions"을 내세워 주택 시장에 대해 뭔가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CoreLogic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는 주요도시 중 가장 적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며 12월에 1.6% 상승해 53만9,561달러를 기록했는데, 2010년과 2011년 지진에 이어 이 지역은 집을 더 빨리 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례를 없앴다.



Olsen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비교적 소폭의 가격인상은 공급의 증가가 주택가격 안정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주택위기를 통제하기 위해 과격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주요 도시들 중 가장 가파른 상승은 타우랑가(Tauranga)로 12월에 비해 6.8%가 증가한 87만6,122달러를 기록했다.


Accessible Properties는 3천명 이상의 세입자에게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 협력하는 정부주택 제공업체다.


타우랑가 지점장인 Vicki Mclaren은 집이 없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나 길 거리에서 잠을 자는 도시의 주택 수요자들이 정부주택의 공급을 크게 앞질렀다고 말했다.



그녀는 부동산 가격 상승이 주택 소유와 임대문제 및 저렴한 임대료 그리고 수요가 가장 많은 정부주택 등 주택 연속체에서 압박을 받아 전체 주택 체계를 짓누르고 있다고 말하며, 정부주택 건설 속도를 높이는 것이 주택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타우랑가 지역구의 노동당 국회의원 Jan Tinetti는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했지만, 정부가 CBD에 고밀도의 주택을 허용하기 위해 Resource Consent 절차를 재 조정하고 있는 동안 지방 정부는 이 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그녀는 타우랑가 시청이 공공주택 공급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노숙자 문제를 잘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로 인해 주택구입 희망자들이 집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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