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는 영주권 신청 경로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뉴질랜드의 "새로운 2021년 영주권 신청" 절차를 12월 1일인 오늘부터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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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파포이 이민장관은 숙련 이민자 카테고리(Skilled Migrant Category) 비자에 대한 관심표명 수만 건이 수년간 적체되면서 정부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지난 9월에 이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영주권 발급 신청은 2단계로 진행되는데, 1단계는 12월 1일 수요일 오전 6시, 2단계는 2022년 3월 1일에 시작된다.
이 제도는 대부분의 취업비자 소지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필수기술(Essential Skills), 워크 투 레지던스(Work to Residence), 포스트 스터디 워크(Post Study Work) 비자가 포함된다. 또한, 그들의 직계 가족들도 이 계획에 따라 영주권 자격이 주어질 것이다.
지난 3년간 뉴질랜드에 거주했거나 숙련되거나 부족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2021년 9월 29일기준 뉴질랜드에 있었던 최대 1만5,000명의 이민자가 이번 1차 신청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파포이는 "이번 일회성 경로는 Covid-19로 인해 혼란에 직면한 많은 이민자 가족들에게 확실성을 제공하며, 뉴질랜드 기업들의 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차 단계에 대한 자격을 갖추려면, 다음 중 하나를 이미 신청했어야 한다.
Skilled Migrant Category (SMC) 신청서; 또는
Residence from Work 신청서; 또는
2021년 9월 29일기준 17세 이상의 부양 자녀를 포함하는 SMC Expression of Interest (EOI)를 제출했어야 한다.
파포이는 정부가 비자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들 중 일부는 오랫동안 영주권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빠른 신청서 제출을 원하지만 신청하기에는 시간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2022년 3월 1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2단계에서는 약 15만 명의 이민자들이 2021년 영주권을 신청하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되며, 두 단계에 대한 영주권 신청은 2022년 7월 31일까지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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