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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건의 Covid-19 신규사례…아던 총리, '예상한 일'

11월 6일(토요일)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206건의 Covid-19 감염 사례는 전혀 "예상한 일"이라고 자신다 아던 총리가 밝혔다.


보건부는 토요일 오후 서면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 중 200건은 오클랜드에서, 4건은 와이카토에서, 2건은 노스랜드에서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이 수치는 현재까지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가장 높은 일일 수치이지만, 아던은 그 숫자를 "우리가 예상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전혀 동요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아던 총리는 노동당 전당대회 후에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우리는 여전히 R 값이 1.2와 1.3 사이에 있기 때문에, 예상치 않았던 감염숫자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서 판단하는 기준은 일일 최고 수치가 아니라 3일에서 5일치의 평균 수지를 중요시 한다며, 부드러운 곡선이란 표현을 암시적으로 비췄다.


총리는 또한 우리 병원의 수용능력은 여전히 여유 있으며, 병원에 입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치료하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총 73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고, 그 중 7명이 ICU나 HDU에 입원해 있다는 보건부의 발표에 따른 것이다.


아던 총리는 보건당국이 병동이나 ICU 및 ED에 입원하는 Covid-19 환자들을 기록하고, 병실을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고 있다고 말하며, 환자의 평균 입원 기간이 "2일 정도"이기 때문에 "우리 병원들은 잘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발생한 Covid-19 신규 사례의 20%가 반드시 입원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 병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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