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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건의 신규사례…오클랜드 제외한 전 지역 2.5단계 검토 중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현재 20건의 신규사례가 오클랜드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델타 변이사태로 발병한 총 감염 건수는 801건이지만, 현재 79건이 회복되어 남아 있는 활성 환자는 722건이다.


현재 병원에는 38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고, 6명의 중환자실 입원 환자 중 4명은 중증으로 인공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오클랜드가 경보수준 4 단계에 놓여있는 동안, 내각은 이 외의 뉴질랜드 전 지역의 경보수준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각은 9월 6일 월요일 오클랜드를 제외한 전 지역에 대한 경보 수준을 재 설정하기 위해 논의 할 것이다.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는 지난 금요일 뉴질랜드의 나머지 지역에 발령중인 3단계 수위를 낮추는 데 필요한 조치를 구상했으며, 경보 2단계에서 전염성이 매우 강한 델타 변이의 긴장 상태를 감안하여 일부 추가적인 제한조치를 더한 단계로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2.5단계를 염두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내각은 9월 6일 월요일에 회의를 열어 뉴질랜드의 현재 설정을 검토할 것이며, 자신다 아던 총리는 이날 오후 언론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결정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오클랜드는 경보수준 4단계로 완전히 폐쇄된 상태이며, 9월 13일에 장관들이 모여 오클랜드의 다음 단계를 검토할 예정이다.


국민당의 주디스 콜린스 대표는 지난 금요일 남섬이 즉시 2단계로 낮아지기를 원하며, "남섬에서는 거의 1년 동안 Covid-19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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