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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일요일, '18건의 신규'사례…백신접종 '500만건 돌파'

9월 26일 일요일, 보건부는 지역사회에서 18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보건부는 일요일 발생한 사례 중 16건이 기존의 발병과 관련이 있으며, 자택이나 MIQ 시설에 격리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나머지 두 사례는 감염원인을 찾지 못해 역학조사 중이라고 했다.

이어, 25일 토요일에 보고된 16건의 신규사례 중 8건이 감염기간 중 지역사회에 노출됐던 사례였고, 나머지 8건은 감염기간 내내 격리되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델타사태로 인해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누적 건수는 현재 총 1,165건으로 이 중 951건이 회복되었다.



보건부는 또한 뉴질랜드가 현재까지 Covid-19 백신접종 횟수가 500만 회분을 돌파했는데, 이 중 323만1,444명이 1차 접종을 맞았다고 확인하며, 1차 접종 중 20만명 이상이 태평양계 커뮤니티의 일원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클랜드 지역에서 모두 12건의 사례가 병원에 있는데, 오클랜드 병원에 6명, 미들모어 병원에 5명, 노스쇼어 병원에 1명 등이 있으며, 그 중 4명은 중환자실에 있다.



보건 당국은 현재 958명의 밀접접촉 대상들이 당국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그 중 92%는 지속적인 검사와 격리 요건을 확인하기 위해 관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주말 오클랜드 Covid-19 검사에 대한 주요 관심지역도 언급되었는데, 특히 클로버 파크, 망게레, 파보나, 오타라, 마뉴레와, 마운트 웰링턴/실비아 파크 등이 주요 관심지역으로 염려된다며, 검사를 받아 달라는 당국의 요청이 있었다.


보건부는 토요일 980건의 검사가 교외의 관심지역에서 실시되었지만,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투아카우 럭비 리그 클럽에 또 다른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푸케코헤의 임시 선별진료소도 이전되어 현재 푸케코헤 넷볼 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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