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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화요일, 79건의 새로운 Covid-19 지역사회 사례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10월 26일 화요일 보건부는 지역사회에서 79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지금까지 누적된 델타 발병 건수는 현재 2,759건으로 증가했다.


79건의 신규 사례 중 75건은 오클랜드에서 방생했고 4건은 와이카토에 발생했는데, 이 중 46건은 기존 감염자와 연계돼 있으며, 33건은 미연계된 상태로 남아 있다.

26일 화요일 오전 10시 현재, 새로운 사례 중 24명의 가족접촉을 포함하여 46명이 기존 감염자와 연계되어 있다.


나머지 33건은 연관성을 찾기 위한 역학조사가 계속되고 있는 등 감염원인을 파악 중이다.


오늘 오후 1시 미디어 컨퍼런스는 없었으며,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정보를 발표했다. 오늘 오후 4시에 기자 회견이 있을 예정이다.



현재 병원에는 37명이 입원해 있다. 노스쇼어에 8명, 오클랜드에 17명, 미들모어에 12명 등 37명이 입원해 있다.


현재 발병으로 인해 입원한 평균 연령은 45세이지만, 지난 2주 동안 입원한 평균 연령은 38세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오클랜드에서 7,771건을 포함하여 1만4,430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오클랜드의 노스쇼어 지역의 레드베일과 로즈데일 주민들 역시 백신 접종을 하였더라도 가벼운 Covid-19 증상이 나타나면 가능한 한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보건부는 당부했다.


"이는 레드베일에서 6%가 넘는 높은 양성률과 로즈데일에서 3.8%가 넘는 높은 양성률에 따른 것이다."


한편, 정부의 Covid-19 자문단 대표는 만약 이 나라에서 대규모 Covid-19가 지속적으로 발생된다면 보건체계가 큰 곤경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만단 댜표를 맡고 있는 데이비드 스케그 경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중간 규모의 발병으로 병원들이 스스로 대처할 수 없다는 사실이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 시스템 중 중환자실만이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의사인 GP와 같은 1차 진료 기관들도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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