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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23건의 지역사회 사례….MIQ서 36건 발견

1월 26일(수요일) 뉴질랜드 지역사회에서 23건의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가 발생했는데, 이중 오미크론 사례는 15건이다. 지금까지 지역사회에서 보고된 오미크론 사례 숫자는 총 56건에 이른다.


26일(수요일) 발표된 23건의 신규사례는 노스랜드에서 1건, 오클랜드에서 12건, 와이카토에서 3건, 로토루아에서 5건, 웰링턴에서 1건, 넬슨/말버러에서 1건이 발생했다.


보건부는 현재 전체 유전체 분석을 통해 오미크론 사례로 확인되거나, 오미크론으로 의심되는 지역사회 사례가 총 56건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1월 15일과 16일 주말에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가족 행사 및 기타 관련 행사와 관련된 44건이 포함된다. 26일 보고된 15건의 새로운 사례들은 오클랜드, 타라나키, 넬슨/말버러에서 보고되었다.


이달 초 보고된 3명의 국경근로자와 연결된 사례 수는 6건에서 12건으로 2배가량 늘었다.


현재 1월 16일에 보고된 MIQ 국경 근로자와 관련된 8건의 사례가 있으며, 1월 21일에 보고된 오클랜드 공항 근로자와 관련된 3건의 사례가 있다.



타라나키에서 발생한 Covid-19 사례도 1월 오미크론 클러스터와 연결되어 27일 사례 집계에 포함될 예정이다.


보건부는 이들이 이 클러스터에 속한 항공 승무원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있었으며, 밀접 접촉으로 확인된 이후 격리되어 왔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모든 밀접접촉은 격리되어 Covid-19 검사를 받고 있다.


넬슨/태즈먼 지역의 3건의 새로운 사례 중 1건은 1월 오미크론 클러스터와 연결된 가족 중 하나이다. 나머지 2건은 오늘 오전에 발견돼 역학조사 중이다. 보건부는 이들 2건도 오미크론 사례로 취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오미크론의 전염성이 높은 특성을 감안할 때 확진자와 접촉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26일 성명에서 국경인 MIQ에서 36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견됐는데, UAE, 미국, 호주, 인도, 영국, 콜롬비아, 카타르, 이란, 스코틀랜드, 파키스탄, 피지, 오스트리아, 스리랑카, 캐나다, 브라질에서 도착한 새로운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5일(화요일)엔,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10건의 오미크론 사례를 포함해 25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했다.


현재 지역사회에서 1만1,564명의 사례가 발생했으며,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뉴질랜드에서는 총 1만5,369명의 Covid-19 사례가 발생했다.



보건부는 오클랜드가 마오리족의 90%가 완전히 백신 접종한 두 번째 DHB 지역이 되었으며, 사우스 캔터베리는 마오리족의 90%가 1차 접종을 마친 아홉 번째 DHB 지역이 되었다고 밝혔다.


1월 25일, 1만5,102건의 어린이 접종이 실시되어 총 11만123건이 접종되었으며, 5만6,899건의 추가 접종이 실시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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