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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4명 추가사망…10,239건의 신규사례 ‘848명 입원’

3월 27일(일요일)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뉴질랜드에서 4명의 Covid-19 사례가 추가로 사망했으며, 확진자는 1만239건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성명에서 병원 입원 사례는 26일 841명에서 약간 증가한 848명의 환자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환자실엔 26일보다 한 명 늘어나 28명이 입원해 있다.


보건부는 오늘 입원 사례는 어제에 비해 약간 높지만, 5일전 정점에서 1,000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낮기 때문에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는 오미크론의 영향을 받은 첫 번째 지역 중 일부인 오클랜드, 와이카토 및 베이오브플랜티의 병원 입원 수가 감소한 것을 반영한다.



27일 보고된 4명의 새로운 사망자는 남자 2명과 여자 2명이다. 1명은 80대였고 3명은 90대였다. 사망자는 오클랜드 1명, 웰링턴 2명, 오타고 사우스랜드 1명이다.


이로써 뉴질랜드에서 Covid-19로 사망한 사람들의 누적 사망자 수는 현재 258명으로 증가했다.



오클랜드와 캔터베리 지역의 신규 지역사회 사례 수는 2,000명 이하로 떨어졌다. 오클랜드에서는 26일 2,652건에서 1,886건으로, 캔터베리에서는 26일 2,402건에서 1,750건으로 각각 줄었다.

나머지 사례는 노스랜드(382), 와이카토(913), 베이오브플렌티(617), 레이크스(308), 혹스베이(541), 미드센트럴(493), 황가누이(223), 타라나키(431), 타이라휘티(135), 와이라라파(105), 캐피털엔코스트(692), 허트밸리(349), 넬슨/말버러(405), 사우스캔터베리(199) 및 서던 DHB(772) 등이다.


보건부는 국경에서도 33건의 신규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26일 뉴질랜드에서는 20명이 사망하고 1만4,175건의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가 보고되었다.


뉴질랜드에서 확인된 Covid-19 누적 사례는 59만6,40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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