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이동규정 완화책 발표…8명의 신규사례

아던은 9월 28일 델타 사태와 관련한 언론 브리핑에서 오클랜드 경계를 통과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유연성 있는 변화를 발표했다.



정부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과 같은 중요한 이유로 경보 3단계하에 있는 오클랜드에서 도시를 떠나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접경지역 이동 규정을 완화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3단계 규정에 따르면, 오클랜드 외 지역으로 이사하거나 자녀의 공동 양육권 계약에 의해 경계 검문소를 통과해야 하는 사람들은 불가능 했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가 경보 3단계에 오랫동안 머무는 과정에서 들려오는 시민들의 원성을 무시할 수 없었다. 즉, 경계를 넘어 이동할 필요가 있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사람들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이사를 하거나, 그들의 교육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이제 더 이상 붙잡아둘 명분이 없어진 것이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9월 28일 화요일 Covid-19 업데이트를 보고하는 기자회견에서 3단계하의 근로자들에게 향후 2주 동안 Covid-19 검사를 받도록 권장한다고 발표했다.


아던은 이 검사 요청과 함께, 정부는 움직일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접경지역 간 통과 조치들을 완화할 수 있다는 "높은 수준의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9월 28일 화요일 자정을 기해 다음과 같은 경우 더 많은 사람들이 오클랜드 경계를 통과할 수 있다.


  • 주택의 구입 또는 임대주택으로 이사를 위해 이동할 때

  • 경보수준이 다른 지역에서 새 직장을 시작할 때

  • 3차 교육기관이 있는 지역으로 이동할 때

  • 공동 간병을 위해 이동이 필요할 때

  • 공동 양육을 위해 이동이 필요할 때

  • 경보 3단계 지역에서 2단계 지역의 집으로 돌아갈 때



▶그러나 경계를 통과하려면 각 범주의 사람들이 준수해야 하는 추가 요구사항이 있다.

  • 이사나 새 직장을 위해 오클랜드를 떠나 돌아오지 않는 사람은 출발 72시간 전에 음성 Covid-19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 이동의 사유를 증명하는 판매 및 구매계약서, 새로운 근로계약서 또는 기타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 공동 양육을 위해 경계를 통과하는 사람들은 매 검문소 통과할 때마다 7일 이내에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 3차 교육시설로 이동하는 학생은 사전에 숙박업자에게 연락해야 한다.

  • 모든 여행자들은 여행을 하는 이유에 대한 증명서와 음성 Covid-19 검사 결과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이 같은 유연성 있는 경계 수칙을 변경하는 것은 오클랜드 사회에서 더 이상 확산 조짐이 없고, 3단계 하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아던은 말했다.


이어 델타변이 사태를 잘 싸워 우리가 이러한 유연성 있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또 다시 자평했다.


27일 화요일 8건의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가 발표되면서 일일 Covid-19 사례 수는 두 자릿수 이하에서 안정되고 있다.


블룸필드는 "28일 새로운 사례 중 하나는 27일 저녁 와이타케레 병원의 응급실에 내원한 후 확진 되었으며, 노스쇼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했다.


"예방책의 일환으로 와이타케레 응급실 직원 5명은 검사 후 업무에서만 배제되었으며, 현재 병원에 남아 있고 그 주변에 있던 8명의 일반 환자들은 접촉자로 분류되어 기존 치료를 받고 있다."


델타변이 사태는 지금까지 총 1,185건의 누적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월요일에는 4만706 회분의 백신이 접종되었으며, 1차 접종은 1만2,641회분, 2차 접종은 2만8,065회분이 접종됐다. 지금까지 누적 총 508만 회분 이상의 Covid-19 백신이 뉴질랜드에서 접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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