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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3단계 첫 날, 23건의 신규사례…1건 미연계 ‘역학조사 중’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22일 수요일 오클랜드 지역사회에서 23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블룸필드는 웰링턴에서 열린 Covid-19 대응장관 크리스 힙킨스와 함께 한 정례 브리핑에서 최신 수치를 발표했다.


델타사태 발병 이후 지역에서 발생한 누적 건수는 현재 총 1,108건으로 이 중 835건은 회복되었고, 2020년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뉴질랜드의 총 발병 건수는 3,763건이 되었다.

한 건의 해외유입 사례도 발견됐다고 했다.


블룸필드는 22일 발표된 23건의 사례 중 한 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존의 사례들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오늘 발표 사례들 중 6건은 한 가구에서 발견돼 그 가구는 지금까지 11건의 사례가 가족간 접촉으로 발병했다.

또 다른 사례는 역학조사관들이 조사 중이며, 어제의 미연관 사례는 여전히 연관성이 없는 채 조사되고 있다.


와이카토 북부 지역도 현재 이 지역의 양성판정 결과에 따라 3단계 제한으로 전환했다고 블룸필드는 말했다.



망가탕이 학교도 포함한 그 지역에서 사례들이 발견된 후 소규모 폐쇄에 들어갔다. 학교에서 접촉한 99명 중 93명이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6건의 검사 결과만 현재 보류 중이다.


보건부는 현재 1,282명의 활성 접촉자가 관리되고 있으며, 이 중 93%는 검사와 격리 요건을 확인하기 위해 연락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오클랜드 지역에서는 모두 13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그 중 2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9월 21일 추가로 5만3,721 회분의 백신이 접종되었고, 지금까지 뉴질랜드 백신접종의 총 투여량은 481만7,214 회분으로 증가했는데, 그 중 314만6,149 회분은 1차접종 분이다.


힙킨스는 요트의 도시가 델타 변이 사태에 대한 대응을 계속하기 위해 경보 2단계로 이동함에 따라 오클랜드는 22일 수요일 현재 백신접종 비율이 80%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학교 학생들을 위한 NCEA 추가 학점

힙킨스 장관은 오클랜드 학생들이 겪고 있는 혼란스러운 한 해를 인정하여 올해 NCEA 성적에 대한 추가 지원과 학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작년에 일어났던 것과 대체로 유사한 혼란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하며, 그래서 올해도 작년과 같은 지원과 학점이 주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 MIQ 복권

힙킨스는 10월, 11월, 12월에 걸쳐 3,000개의 MIQ 객실이 다음 주 월요일인 9월 27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객실을 원하는 사람들은 웹사이트의 가상 로비 방에 들어가기 위해 뉴질랜드 시간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온라인 상태여야 한다.


이번 주 첫 번째 추첨에서 수만 명의 사람들이 방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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