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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건의 신규’ 지역사회 사례 발생…'노스랜드 자정부터 레벨 3'

  • 9월 2일 목요일 49건의 신규사례 발생 누적 725건으로 증가

  • 하수검사 결과 노스랜드 2일 목요일 자정을 기해 경보수준 레벨 3으로 이동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9월 2일 지역사회에서 새로이 발생한 감염자는 49명으로 어제 보고된 75명에 비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블룸필드는 2일 목요일 오후 1시 웰링턴에서 자신다 아던 총리와 함께 가진 Covid-19 미디어 브리핑에서 가장 최근의 수치를 발표했다.


현재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총 발병 건수는 725건으로 증가했다.


709명은 오클랜드에 있고 나머지 16명은 웰링턴에 있다.



블룸필드 박사는 병원에 42명의 감염자가 입원해 있으며, 그 중 6명은 중환자실에 있고 3명은 인공호흡기를 착용하는 등 중증이라고 말하며, 병원에 입원하는 감염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Covid-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다시금 일깨워준다고 전했다.


보건국장은 또한 현재 발병한 3만7,359명의 접촉자가 확인되었으며 그 중 81%인 3만283명이 연락되어 자가 격리되었다고 말했다. 나머지 접촉들에 대한 역학조사는 계속 진행중이다.


블룸필드 박사는 노스랜드 주민인 336명의 접촉자가 보건부의 연락을 받았으며, 96%가 음성 검사 결과를 반환했다고 덧붙였다. 나머지 4%는 오늘 보건 당국에서 연락중인 것으로 전했다.


▶하수검사 결과 음성…노스랜드 경보수준 레벨 3으로 이동

자신다 아던 총리는 하수검사 결과 바이러스 조각들이 발견되지 않아 노스랜드가 9월 2일 목요일 자정을 기해 경보 3단계로 이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발표했다.


노스랜드는 이번 사태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사례는 없었지만, 많은 밀접접촉이 확인되어 자가 격리중인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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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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