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부터 제재 완화
최종 수정일: 2020년 5월 26일

제신다 아던 총리는 레벨 2 유지와 함께 5월29일부터 최대 100명까지 모임이 허용된다고 25일 발표했다.
5월29일부터 교회예배, 결혼식, 장례식은 100명까지 운영이 허용되고 더 이상 보건부에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제신다 아던 총리는 5월14일 오후 국가의 제한적으로 신중하게 전환된 이후 완전한 레벨 2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비록 장례식과 결혼식 등이 보건부와 상의하여 50명으로 확대되기는 했지만, 첫 번째 제한은 많은 행사를 10명으로 제한했었다.
아던 총리는 "경보 레벨 3으로 수위를 낮춘 뒤 3주 이상 지났지만, 지금 우리가 레벨 3으로 내려가 그 이상으로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더 완화된 제한으로 인한 새로운 사례가 없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좋은 소식을 바탕으로 내각은 이번 주 금요일(5월29일) 낮 12시부터 모든 모임의 규모를 100명으로 늘릴 수 있다고 결정했다. 모임을 100명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앞으로 더 많은 모임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과 모임을 계획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아던 총리는 또한 내각이 앞으로 2주 후인 6월8일 레벨 2 설정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늦어도 6월22일에는 내각이 레벨 1으로 이동하는 날짜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클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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