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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만불, ‘베이페어’ 쇼핑몰 귀금속 강도 사건'



마운트 망가누이 쇼핑몰의 매장에서 강도 짓으로 63만 달러 상당의 보석을 훔친 3명 중 1명이 해밀턴 법정에 출두했다.

해밀턴 휘티오라에 거주하는 18세의 테 페티 말라카이 라키는 17일 월요일 오후 해밀턴 지방법원에 출두했다.


그는 3월 19일 발생했던 ‘마이클 힐 쥬얼러스 베이페어(Michael Hill Jewelers Bayfair)의 "63만 달러 귀금속" 특수강도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의 공소장에는 용의자 라키가 당시 망치로 무장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수강도 혐의는 최고 14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라키는 또한 3월 13일 ‘킹스 & 퀸즈 쥬얼리 베이페어(Kings & Queens Jewellery Bayfair)’를 강도질하고 같은 날 범죄에 사용하기 위해 타우랑가의 한 사람에게서 10,000달러 상당의 도요타 아쿠아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목요일 타우랑가 지방법원에 출석하기 위해 지역사회 치안판사 브렌다 미드슨에 의해 항소 없이 구금됐다.



17일 월요일 오후 언론에 보내진 성명에서 애런 윌리엄스 경찰은 라키가 특수강도 사건과 관련해 두 번째 체포된 사람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두 사건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추가 체포와 혐의자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반지, 옷, 시계, 선글라스를 포함한 도난당한 귀중품들은 경찰이 여러 장소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함으로써 회수됐다.


단 90초 만에 강도 짓을 끝냈던 마이클 힐 강도 사건은 대담하게도 오후 5시 30분쯤 수많은 쇼핑객을 앞에서 발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