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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부터 MIQ 객실 재개장’…백신접종자 국경개방 ‘내년 중반’에야

뉴질랜드에서 COVID-19 지역사회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바우처 출시가 일시 중지된 후 뉴질랜드 관리 격리 시설이 다시 열릴 예정이다.



Covid-19 대응장관 크리스 힙킨스는 9월 20일 월요일부터 중단되었던 MIQ 시설이 해제될 것이라고 확인하며, "MIQ 시스템에 대한 구내 압력이 완화되기 시작하여, 우리는 지금부터 크리스마스 사이에 사용할 수 있는 MIQ 객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시 오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9월 20일 월요일부터 3000개의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4,000개의 객실이 2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월요일 오전 8시에 온라인 MIQ 예약 사이트가 오픈되고 오전 9시부터 객실 오픈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힙킨스는 이용 가능한 방보다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지만, 그 시간에 사이트에 입장하는 모든 사람은 동등한 예약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요한 것은 호주에서 출발하는 레드 항공편으로 귀국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월요일 오픈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호주에서 귀국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별도의 바우처 출시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다음 주에 타즈만 횡단 버블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인데, 이것은 레드 항공편의 이용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들이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것을 더 쉽게 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로 MIQ에 대한 압력은 2022년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실질적인 국경 개방은 내년 중반이 돼야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던 총리는 14일 화요일 정기적인 바우처 발행이 중단되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MIQ 시설에 머물기 위해 여전히 뉴질랜드로 도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 발병한 델타 변이로 인해 정부는 우선 순위를 정해야 했으며, 사람들이 그 이유를 이해한다고 생각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이 제도는 사람들이 자리를 확보하기 어려워 귀성객들을 위해 MIQ 자리를 확보함으로써 이득을 보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당국자들은 대기자 명단 작성과 관련해 기자들로부터 반복적으로 질문을 받았었다.


오늘 14건의 새로운 COVID-19 지역사회 사례가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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