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가 운영비를 6.5% 삭감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대해 리처드 와그스태프 CTU 회장은 재무부 장관에게 무책임한 세금 감면보다 필수 서비스 보호를 우선시할 것을 촉구했다.
와그스태프 회장은 "ACC의 이러한 전면적인 삭감은 공공 서비스 전반에 걸쳐 막대한 지출 감축을 위한 재무부 장관의 지시가 미칠 파괴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뉴질랜드 국민들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운영 지출의 그와 같은 대폭적인 삭감은 일자리 감소와 서비스 안정성 저하로 이어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할 ACC의 능력을 손상시킬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자신의 권리에 접근하고 부상에서 회복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다.
그는 "저는 현재 직장이 위태로운 ACC 직원들이 매우 걱정된다"며 "나의 마음은 그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삭감은 부유한 집주인들을 위한 감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벌이는 필사적인 시도로, 이 정부는 이 나라를 계속 운영하는 필수 서비스와 노동자들을 약화시키고 있다.
와그스태프 회장은 "뉴질랜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하지만, 대신 재무부 장관은 냉혹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며 "이는 전적으로 무책임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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