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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B Bank, 예금금리 올린다

3월 1일 업데이트됨

ASB는 최근 몇 년간 은행들의 행보와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것이다.



ASB 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5년 정기예금 금리는 1.75%로 75bp 인상될 것이다. 현재 다른 주요 은행들의 5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0.9%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뉴질랜드 중앙은행(Reserve Bank)이 고시한 공식현금금리(OCR)는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인 0.25%이며, 시중은행 금리 역시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큰 투자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돈을 은행에 예치하고 안전하게 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었다 했다.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2017년 5년 만기 예금금리는 4% 이상으로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이젠 곧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조짐이 커지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올해 공식 현금 금리가 ‘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치 못한 경기 회복과 급등하는 주택시장으로 더 이상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ASB는 이르면 오는 8월 중앙은행이 공식 현금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월 26일 Grant Robertson 재무장관은 “중앙은행이 통화 및 금융정책 결정을 내릴 때 주택시장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이후, 채권수익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10년 만기 국채는 급등했다.

ASB의 소매금융 총괄 책임자인 Craig Sims는 ASB가 현금 저축을 하는 사람들에게 경쟁력 있는 정기예금옵션을 제공하는 한편, 한동안 극도로 낮은 이자율 환경에서 혜택을 받았던 대출자들의 요구를 균형 있게 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주택대출 금리에 많은 중점을 두고 있지만, 투자할 자금이 있는 고객들은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Covid-19 겪고 뉴질랜드 경제의 회복이 강력해, 우리는 이러한 시중은행에서 선도적인 정기예금 금리로 저축하는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Infometrics의 경제학자 인 Brad Olsen은 이것이 일반적으로 정기예금 금리에 대한 상승 압력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주식 시장의 하락과 주택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투자 포트폴리오와 리스크가 낮은 옵션 간의 균형을 맞추기를 원할 수 있다. 이에 맞춰 다른 은행들도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러한 명목금리의 대부분이 물가 상승률보다 낮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에 맞춰 조정된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라는 의미이며, 인플레이션이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뜻이다"


그는 최근 몇 달간 주택대출이 급증함에 따라 은행들이 유동성 비율을 충족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예금자금을 조달하도록 하는 압력이 가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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