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서 운영중인 ‘파크 엔 라이드 주차장 무료화’ 주장

한 오클랜드 카운슬러는 대중교통 수단을 위한 파크엔 라이드(Park and Ride) 주차시설의 요금제 이용을 폐지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 만 명의 오클랜드 시민들이 매일 직장 출근 또는 학교에 가기 위해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면서 파크엔 라이드 주차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카운실은 대중교통 수단 이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시민들에게 파크엔 라이드 시설을 무료로 사용하도록 해왔으나, 오클랜드 교통국(AT)은 이와 반대로 요금을 청구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마누레와-파파쿠라 지역 카운슬러 다니엘 뉴만은 AT의 요금 징수 움직임에 대해 너무 지나치다고 하며, 시민들이 나서 AT에 압력을 가하기를 바란다면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기 위해 그 주차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당한 조치라고 비판했다.



AT의 교통계획은 자전거 전용도로를 포함해 버스전용차선 등 도로 정체를 줄이기 위한 길을 만들기 위해 지역 전역에 주차 공간을 없앨 계획으로 이기 헤드라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뉴만은 오클랜드 남부와 같은 지역에서는 파크엔 라이드 시설에 주차를 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버스와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AT의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 전역에 30개의 파크엔 라이드 시설이 있으며, 6,000개 이상의 주차 공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만은 4월에 일반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개되기 전인 3월의 내부 투표에서 AT의 주차계획에 대해 반대표를 던졌다.


AT는 파크엔 라이드 주차시설에 주차요금 제도를 도입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AT는 서면을 통해 10월 지방선거가 있은 후 주차계획 초안을 발표할 계획이며, 이를 오클랜드 카운실의 도시계획위원회에 승인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T 관계자는 카운실의 조언에 따라 주차요금을 부과하는 수정된 내용 발표를 늦추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초 여론 수렴은 5월로 종료되었으나, 도시 마오리와 남부 그리고 서부 오클랜드 지역사회들을 위해 보다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도시계획위원회 크리스 다비 위원장은 협의과정을 마치지 못한 이유가 마오리들의 관여 부족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일반 시민들에게 충분한 의견과 조언을 수렴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하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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