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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심각한 강풍으로 하버브리지 폐쇄 위험… '극심한 주의' 당부”



오클랜드 시민들은 폭풍 가브리엘에 의해 하버브리지가 폐쇄될 위험에 처했다며, 이동에 "극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경고 받고있다.

2월 12일(일요일)부터 심한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오클랜드 교통국(AT)은 시민들에게 이동이 필수적인지 진지하게 고려할 것과 꼭 필요치 않으면 다리를 건너지 말라고 당부했다.



AT 총책임자는 일요일에 이동할 때 극도로 조심하고, 미리 계획하고,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AT 웹사이트 “at.govt.nz/weatherwatch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일요일 풍랑경보를 감안할 때, 하버브리지 통행에 제한이나 폐쇄가 생길 가능성이 크므로, AT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왕복 여정을 계획해 달라고 전했다.



시민들은 또한 일반 도로 폐쇄에 대비해야 한다. 홍수가 발생할 경우 피해야 할 구체적인 지역은 와이라우 밸리(Wairau Valley), 타마키 드라이브(Tamaki Drive), 빅토리아 파크 주변 팬샤웨 스트리트(Fanshawe St), 프레드 토마스 드라이브(Fred Thomas Drive)이다.



그리고 강풍이 예보되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은 도로 위의 파편과 쓰러진 나무들을 조심하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AT의 대중교통 계획

오클랜드의 대중 교통망은 계속 운영될 것이지만, AT는 필요할 경우 서비스에 대한 변경과 취소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악천후가 강타할 때 계획된 것이다:


  • 필요에 따라 버스 노선이 전환될 것이다

  • 하버브리지 제한은 NZTA와 버스 운영업체들이 풍속에 따라 합의된 프로세스를 따를 것이다

  • 풍속이 시속 100km를 넘으면 열차 운행도 중단된다. 키위 레일과 철도 운영자 오클랜드 원 레일에는 비상 사태를 확인하고 있다

  • 페리 서비스는 운영업체가 계획한 대로 운항 횟수가 줄어들고 취소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사고 관리 팀의 지시가 있을 경우 모든 페리 운항이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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