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공과대학인 AUT 대학의 교직원 230명이 직장을 떠날 위기에 처했다.

AUT는 9월 5일(월요일) 행정직 및 지원 팀과 등록이 적은 학과에 근무하는 직원 230명을 구조조정 대상자로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AUT는 "졸업생과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 대신 일을 선택했으며, 국내 학생들을 포함한 해외 유학생 등록이 현저히 감소해 학교 비용증가로 이어져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AUT 부총장은 "AUT의 기본 재정은 건전하지만 우리는 현재와 미래의 학생들 요구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킬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AUT에는 현재 4,354명의 계약직 또는 2,178명의 정규직 일자리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제안은 대학 22년 역사상 최초의 구조조정 이라고 덧붙였다.
각 대학들은 국내 학생 수가 작년에 급증한 후 다시 감소했고, 유학생 수는 2년 반 동안의 국경 제한으로 인해 최저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에 2022년은 재정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이미 예측했었다.
지난 8월 매시대학은 구조조정을 제안했으며, 고등교육연합은 이 제안으로 메시대학은 최대 150개의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메시와 AUT의 구조조정은 유학생들에게 국경을 다시 열도록 정부를 설득하는 데 실패한 후 2020년 말에 8개 대학 중 7개 대학에서 약 700개의 일자리를 잃은 것에 추가될 것이다.

대학원생들을 대표하는 단체들은 대학들이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일상적인 강의와 과외 역할을 하는 수백, 어쩌면 수천 명의 시간을 줄였다고 말했다.
수출교육부담금 통계에 따르면 2019년 5억7,970만 달러였던 대학들의 유학생 수업료 수입은 지난해 3억4,850만 달러로 40% 급감했다.
이 수치는 또한 대학들의 유학생 수가 2019년 2만8,150명에서 2020년 2만1,510명, 2021년 1만4,440명으로 대유행을 통해 연간 약 7,000명 정도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이민성은 2022년 7월 말 국경이 다시 열렸을 때 대학에서 유효한 학생비자를 가진 7,697명의 유학생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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