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foot & Thompson 경매에서 3분의 2 낙찰
바풋앤톰슨이 경매한 주택 수는 지난주(6월 12일~18일) 165채로 전주와 똑같았다.

이는 일반적으로 가을철에 주당 200채 이상, 여름 성수기에는 주당 300채 이상 낙찰되는 것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주택 판매가 겨울철 시장 문턱에 정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경매 대상 물건은 줄었지만 판매율은 오히려 더 높아졌다. 지난 주 매물로 나온 부동산 중 107채가 경매로 팔려 전체 판매율은 65%로 전주의 60%에서 오히려 상승했다.
지난 몇 달 동안 판매율은 50%를 조금 웃돌았다. 따라서 지난 몇 주 동안 경매에서 판매되는 부동산의 비율은 약 절반에서 3분의 2로 증가했다.
이는 판매 성수기인 여름철에 달성되는 최대 75%의 판매율로 되돌아가고 있다. 따라서, 경매되는 부동산의 양 측면에서 시장은 잠잠해졌지만, 판매율은 확고해졌다.
지난 주 바풋의 주요 경매에서 판매율은 와이타케레 부동산의 경우 48%에서 로드니 및 프랭클린의 경우에는 83%까지 다양했다. (지역 구분은 아래 표를 참조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