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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CH-멜버른行 콴타스 항공기… 오클랜드로 회항



크라이스트처치(CHCH)에서 멜버른으로 향하던 여객기를 탄 승객들은 하늘에서 약 3시간 30분을 보냈지만, 기계적 문제로 인해 결국 태즈먼을 넘지 못했다.

콴타스 항공 QF132편은 1월 4일 목요일 오전 6시 13분경 출발해 1시간 30분쯤 북쪽으로 향하더니 방향을 튼 것으로 비행레이더24(FlightRadar24) 지도에 나와 있다.



오전 7시 50분경, 보잉 737-838기가 비행 초기 최고 속도의 절반도 되지 않는 속도로 라글란 바로 남쪽을 선회하기 시작했다. 선회는 약 25분간 계속되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선회 폭이 더 넓어졌다. 그리고 비행기는 오클랜드로 향해 오전 9시 40분경 안전하게 착륙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멜버른까지 비행시간은 보통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스터프는 오클랜드로 회항한 콴타스 여객기가 기계적인 문제를 확인하기 위한 예방 조치의 일환이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 항공기는 엔지니어들의 점검을 받았으며 승객들은 목요일 오후 같은 비행기를 이용해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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