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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CH 모스크 테러범...호송비용만 4만 달러 소요돼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테러로 재판을 받았던 테러범을 호송하기 위해 공군 C-130 Hercules를 왕복 비행하는 데 거의 4만 달러가 들어간 것을 나타났다.

지난 달, 호주인 테러범 Brenton Tarrant는 뉴질랜드에서 발생했던 3월 15일 테러로 인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앞서 크라이스트처치 Al Noor 모스크와 Linwood 이슬람센터에서 신도 51명을 살해한 혐의와 이들을 살해하려는 시도에서 40명을 추가로 총상을 입힌 혐의를 인정했었다.

공식 정보법에 따라 RNZ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뉴질랜드 공군의 C-130 Hercules를 사용하는 데 국방군이 3만9,321달러의 비용이 들었는데, 이 항공기의 비용에는 최소한의 인건비와 연료비 그리고 공항비용 및 기타 관련 비용이 포함되었다.

그는 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선고에 원격으로 참석하게 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그의 변호사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안전한 이송에 대한 부담을 피할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Crown은 피고가 물리적으로 출석하는 상황에서 통상적인 방식으로 선고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물리적인 출석을 주장 하였다.

Mander 판사는 테러범이 자신의 범죄에 대해 공개적으로 책임을 지는 것을 피하려고 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그 테러범을 선고 시 법정에 출두하도록 명령했다.

모스크 테러범 Brenton Tarrant는 그의 선고 이후 테러단체로 지정되었다. 그의 자산을 동결하고 그의 활동에 참여하거나 지원하는 것을 형사 범죄로 만들었다.

피해자들과 정치인들은 그가 하루 5,000달러를 내고 뉴질랜드에 수감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호주로 송환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표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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