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감염자 및 밀접접촉자' 격리 7일로 단축

3월 11일(금요일) 자정을 기해 확진자와 밀접접촉에 해당되는 사람들의 격리기간이 10일에서 7일로 단축 시행된다.


Covid-19 대응장관 크리스 힙킨스는 "감염자의 확산과 가족 접촉으로 인해 현재 10일 간의 격리 요구 사항이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 넓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장관은 발병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것과 운송 및 식품 공급과 같은 비즈니스와 필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영향 사이의 균형이 필요해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미크론의 전염성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7일 이내에 전염된다는 것이 가장 최근의 공중보건에 대한 조언이라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지난주 이미 Covid-19에 감염돼 격리기간을 거친 사람들이 가족 접촉자가 될 경우 몇 달 동안 다시 격리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이미 감염됐던 사람들은 면역력이 높아 감염될 위험 역시 매우 낮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위험도 낮다고 했다.


새로운 격리 규정에 따르면, 가족 접촉자들은 격리 기간의 3일차와 7일차에 여전히 RAT 검사를 받아야 한다.

힙킨스는 만약 증상이 나타난다면 검사를 받아야 하며, 양성 반응이 나온다면 7일간 격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일, 격리 중인데 7일이 지나도 증상이 남아 있다면, 증상이 해소된 후 24시간까지 격리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정부는 또한 국민들이 10일(목요일)부터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힙킨스는 "노바백스 Covid-19 백신 25만개가 뉴질랜드에 도착했으며 일부 백신센터에서는 다음 주에 노바백스 Covid-19 백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노바백스는 18세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3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접종할 수 있지만, 추가 접종은 승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들모어 병원은 직원 중 15~20%가 지난주까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가족간 접촉, 감염자 치료 등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가 결근했다고 보고했다.


보건 종사자들은 엄격한 조건 하에서 가족간 접촉이 있어도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됐지만, 공중보건국장인 캐롤라인 맥엘네이 박사는 만약 그들이 직접 Covid-19에 걸렸다 해도 중요한 의료 종사자들은 일정 조건 하에서 업무에 복귀할 수 있다고 확인했다.


그녀는 감염자가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증상이 있는 경우 업무에 복귀할 수 있으며, RAT 검사에서 두 번의 음성 검사 결과가 나온 경우 6일 이후에 다시 업무에 복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이후로 Covid-19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전국적으로 400명 가까이 증가했으며, 화요일에는 757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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