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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마스크 착용 첫 날…90% 시민 규칙준수

11월 19일 0시를 기해 시행된 오클랜드 대중교통 및 항공기에서 12세 이상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칙은 시행 첫 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오클랜드 시민들의 90% 이상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새로운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이른 아침, 버스 승객들은 흰색과 푸른색 또는 화려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류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중교통에서 지켜져야 할 새로운 마스크 규정은 통학버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통학버스는 사전에 등록된 그룹에 속하거나, 가능한 한 물리적으로 거리를 둘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마스크 착용이 면제된다. 마스크 착용이 적합하지 않은 신체적 장애나, 정신적 건강 상태가 있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비상사태 또는 안전하지 않은 경우 그리고 자신의 신원을 증명해야 하거나 청각 장애인과 의사 소통을 위한 경우 또는 법에 의해 요구되는 경우 등은 마스크 착용이 면제된다.


오클랜드 교통(AT)의 최고 경영자인 Shane Ellison은 마스크 정책에 대한 대중의 협조에 만족한다고 말하며, 19일 아침 Britomart에서는 90~95%의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 했다고 말했다.


마스크 의무 착용은 이미 비행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의무적이며, 사람들은 뉴질랜드의 국내 어느 곳으로 가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특별한 규정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아침 Britomart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으나, 일부 시민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경찰들로부터 계도와 마스크를 지급 받는 사례도 있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도착한 한 남자는 이 규칙이 장기적으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불편함을 토로했다.


한편, 실버데일에서 시내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했던 한 승객은 옆 좌석에 개봉하지 않은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고 했다.


▶마스크 면제

마스크 착용 규칙에는 몇 가지 면제조항이 있다.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으며, 통학버스에서도 이 규정에서 면제된다. 그러나, 학교에 가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12세 이상의 학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없는 상태나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도 마스크 착용 면제자 중 한 명이다. 규칙에는 장애가 있거나 천식이 있는 사람들이 포함된다.


보건부 관계자들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이 면제 사항을 증명하기 위한 카드를 소지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면제 카드를 개발했다.


정부는 지난 주 CBD에서 Covid-19의 사례가 확인된 후 모든 오클랜드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의무화하도록 조치했다.


19일은 보건당국이 20대 젊은 여성이 바이러스에 양성 찬정을 받았다고 밝힌 지 일주일이 되는 날이다. High St에서 일하고 Vincent St의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는 AUT학생은 양성판정을 받기 전에 도심지 곳곳을 돌아다녔었다.


그 결과, CBD는 사실상 폐쇄되었었고 CBD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정부의 요청으로 지난 13일 집에서 근무를 했다. 그러나 당국은 아직까지도 그녀의 감염 경로를 알아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단지, 밝혀낸 것은 그녀가 근무했던 광범위한 지역에 있었던 국방부 직원(사례자 A)과 유전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만이 나중에 확인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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