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부 암 관리당국인 테 아호 오 테 카후(Te Aho o Te Kahu)는 오미크론이 절정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3월 내내 계속해서 암 서비스가 기능을 다할 수 있어 매우 안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수치에 따르면, Covid-19 대유행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암 치료와 진단은 거의 중단되지 않았음을 나타냈다.

이 기관의 최고 책임자인 다이애나 사르파티는 4월과 5월 수치가 나와도 비슷한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암 전문의들과 간호사들이 가능한 한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하며,
"Covid-19로 인해 암 진단과 치료에 약간의 차질이 빚어졌지만, 오미크론 사태가 한창일 때조차도 의료 기관은 실제로 암에 관련된 거의 모든 서비스들을 계속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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