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유학생 절반이상 줄어


50억불 규모의 유학 산업이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으로 인하여 학생 수가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면서 상당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민부의 자료에는 지난 3월15일까지 학생비자 취득자는 7만6천2백3명으로, 이미 6만3백48명은 뉴질랜드에 있지만, 1만5천8백55명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부 관계자는 이 숫자는 지난 해 학업을 마치고 남아있는 학생들 수도 포함되어 있지만, 그들의 수가 몇 명인지 알 수 없으며, 이들 학생들의 비자는 3월31일자로 만료되는 것으로 전했다.


그러나, 뉴질랜드 교육 기관들의 자료에 따르면 예년에 비하여 약 12만 명 정도의 유학생들이 등록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관계자들도 보통 4천5백 명 정도의 유학생들이 중반기에 등록을 하지만, 금년도에는 거의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전했다.


한 관계자는 대학들의 기대치는 학기 초 6천5백명의 중국 유학생들이 등록을 희망했으나, 유학생들이 아직 중국에 있을 것으로 예측하며 하반기 학기에는 뉴질랜드로 돌아 오기를 바라는 것으로 전했다.


한편 랭귀지스쿨 연합의 대표는 22개 등록된 어학원들에 보통 1만7천 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였지만, 현재 모두 합쳐 3천2백 명 수준으로 밝히며, 통상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과정이 시작되지만 신규 학생들은 없다고 전했다.


교육 기관들은 제공된 정부의 비즈니스 지원 팩키지 이외에 추가로 별도의 지원 요청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C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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