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이후, NZ 최악의 실업률…정부는 낙관적

뉴질랜드 통계청(Statistics New Zealand)은 뉴질랜드의 실업자 수가 Covid-19의 영향으로 거의 3분의 1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11월 4일 발표된 통계청 수치에 따르면, 계절별 실업자 수는 3만7,000명이 증가하여 2020년 9월 분기 15만1,000명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수치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전체 실업률은 5.3%로, 전 분기의 4%에 비해 1.3% 포인트 상승했다.

실업률 상승은 1986년 통계가 기록되기 시작한 이후 분기별 최대 상승이며, 그 다음으로 높은 상승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6월 분기에 1만8,000명이 증가한 것이다.

Grant Robertson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예상보다 낫다며, 실업률 5.3%의 수치는 재무부에서 예상한 9.8% 보다 낮았고, 선거 전 업데이트에서 예상 한 6.4%보다도 낮았다고 장밋빛 그림을 그렸다.

Robertson은 발표된 통계청의 실업자 자료는 Covid-19 복구와 재건 계획을 일자리에 집중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새 정부는 지난주 발표된 Northland 물 저장 프로젝트와 같이 RMA를 통한 인프라 투자를 빠르게 진행하는 것을 포함하여 실업률을 낮추는 일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Robertson은 고용 통계 자료를 보고 우려하는 것은 Covid-19의 경제적 영향이 여성들과 마오리족과 퍼시피카 등에게 특히 심하게 불균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며, 포괄적인 회복과 재건이 이뤄지도록 이들 분야 장관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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