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적색경보…'입원, 사망률 증가' 가능성 목전에

보건부의 최근 Covid-19 분석에 따르면, 가까운 장래에 감염과 입원 그리고 사망률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피크의 크기는 알 수 없었지만, 현재 이 나라의 제3 물결의 새로운 정점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는 지난 7월에 정점을 찍은 후, 8월과 9월 두 달 동안 사례 수가 감소하는 것을 경험했다.


뉴질랜드의 증가하는 감염 숫자는 10월 30일 끝나는 주를 기점으로 새로운 주간 감염자 수가 17% 줄어들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와 반대된다.



10월 30일로 끝나는 한 주 동안의 보건부 수치는 이전 주에 비해 25.4%가 증가한 것을 보여준다.

보건부에 의해 보고된 사례 건수의 7일 연속 평균은 인구 10만명당 55.9명 이었고 45~65세 연령대의 그룹이 10만명당 68.8명으로 가장 높았다.


폐수 검사 결과 Covid-19 사례 수는 보고된 것보다 최대 28% 더 많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vid-19 감염자 수도 10월 초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65세 이상 연령대(10만명당 4.0명)에서 비율이 가장 높았고, 0~4세(10만명당 1.5명)가 뒤를 이었다.

보건부 보고서는 Covid-19 감염률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사용된 폐수 검사와 보고된 사례 비율이 10월 초부터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Covid-19에 감염돼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지목된 사망자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보건부는 입원 및 사망 모두 감염률 변화에 뒤처져 있으며, 감염률 증가세보다 뒤늦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마오리족과 태평양계는 이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유럽인들보다 계속 낮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30일을 기준으로 마오리족은 인구 10만명당 37.9명, 태평양계는 인구 10만명당 33.0명이었다.


보건부는 이것이 감염사실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아 적은 사례로 보고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반면, 마오리족과 태평양계의 Covid-19 관련 사망률은 마오리족은 1.9배, 태평양계는 2.4배로 유럽인이나 다른 민족보다 훨씬 높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인 BA.5는 감염자의 약 78%를 차지해 아직 뉴질랜드의 주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위 변형 바이러스인 BA.2.75는 사례의 9%, BQ.1.1는 사례의 8%로 모두 상승 추세였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XBB와 BA.2.75 모두 재감염 측면에서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감염 발병률은 대유행에서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재감염'의 정의는 Covid-19 양성 판정을 받고 완치 후 최소 29일(한 달 이내)만에 재 감염된 사례로 정의된다. 재감염은 보고된 사례의 11.9%를 차지하고 있다.


정기보고서에서 보건부는 감염률을 추정하는데 사용되는 인구를 변경했다고 언급했다.



이전에 인구 추정치는 2020년 7월 1일로 추정되는 건강서비스사용자(HSU)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했다.


앞으로의 인구 추정치는 2021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2021년 HSU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할 것이다.

새로운 데이터 세트는 이 나라 실제 인구에 더 많은 정확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변화로 인해 모든 비율이 약간 감소했지만, 기본 사례, 입원 수, 사망자 수는 변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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