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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한인사회의 해프닝...

2020년 3월 26일 업데이트됨


3월25일 오후 5시경, NZ 정부가 록다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멜리사 의원실에서는 한인커뮤니티 SNS를 통해 "아시안 식품점들은... 오늘 밤 12시부터 문을 닫아야 한다고...멜리사 리 의원에게 오후 5시쯤 전화로 알려왔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같은 내용이 SNS를 통해 삽시간에 교민 사회를 뒤 흔들었다.

위클리코리아에도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

한 한인마트 앞에는 벌써 수백 명이 줄을 서 있다며 영문도 모르는 H-mart 최형엽 대표는 분주히 여기저기 전화하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그렇다. 바로 이 소식 하나로 한인 교민사회는 요동을 쳤다.


이 엄청난 사실을 공식발표도 아니고 아시안계 국회의원 멜리사 리를 통해 알리는 비 정상적 상황에 우리 사회는 당황을 했다.

세계 최초로 여성 참정권을 인정한 뉴질랜드, 2백여개의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뉴질랜드가 '서로 배려'하라고 총리가 매일 외치는 요즘 이렇게 후진적인 방법을 쓰는 이유가 무엇일까?

인간의 본성은 극한상황에서 나온다더니, 극기야 총리의 본성이 나오는 것인가? 사실일까? 만약 사실이라면 마트를 갈 것이 아니라 우리는 거리로 나서야 한다.

한인 상공인연합회장 마이클 오는 “이런 상상하기 어려운 조치가 이루어 진다면, 과연 뉴질랜드가 제대로 된 나라인지 의심스럽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단호히 전해왔다.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구만옥 회장도 “각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먹거리 문화가 있듯이 우리도 전통 먹거리 문화가 있다. 현지 음식을 먹다가도.. 한국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현지인 마트는 열고 다민족 마트는 닫으라는 얘기는 매우 공정하지 않다고 본다. 다민족에 대한 차별적인 대우가 아닌지 생각해본다” 고 전했다.


또한, 한독자는 "전세계가 대한국민을 칭송하는데 뉴질랜드에서 어김없이 망가지는가?" 라고 말했다.

한편 황당한 뉴스에 한인사회가 요동을 치자 한 교민은 직접 정부 기관에 전화통화로 문의한 후 “아시안 마트 문 닫는다는 말 같지도 않은 글들이 올라와 조용히 여기에 정확한 정보 올리고 갑니다. MBIE에 전화해서 헛소문이라고 확인했고 코리아포스트에다 전화해서 기사 삭제하지 말고 수정하라고 했습니다” 고 올렸다.



이 같은 촌극은 멜리사 리 의원의 말과 그의 보좌관이 직접 SNS에 글을 올리면서 발단이 되었다. 이런 중대한 내용을 정부의 정식 발표도 없이 국회의원이 전달하며 생기는 문제라 보인다.


위클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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