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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동선 추가] '오클랜드와 웰링턴'…군무원 방문한 '동선 공개'

최종 수정일: 2020년 11월 9일

오클랜드 공항의 여러 장소와 웰링턴의 한 레스토랑에 방문한 것으로 밝혀진 국방부의 민간 직원인 군무원은, 후에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11월 6일 오클랜드 Jet Park Hotel 검역소시설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의료 직원의 밀접접촉 자였다.

두 사람은 지난 주 오클랜드에서 만났고, 두 번째 감염자는 5일 목요일 저녁 에어뉴질랜드 NZ457편의 23열에 앉아 웰링턴으로 돌아왔다.


보건부는 지난 5일과 6일 오클랜드 공항 주변의 여러 장소와 웰링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체크인을 한 사람들에게 앱을 이용해 경고문을 발송했다.

▶방문 시간 및 장소

  • 11월 5일 오전 11시 – 오후 1시, 오클랜드 시내 Soho Mall에 있는 Mezze Bar, Unit 1A

  • 11월 5일 오후 1시 – 오후 2시, 오클랜드 시내 456, Queen St에 있는 Liquor.Com

  • 11월 5일 오후 5시 – 5시 15분, 오클랜드 공항 Avis 렌터카

  • 11월 5일 오후 5시 30분 – 7시 45분,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터미널

  • 11월 5일 오후 5시 30분 – 7시, 오클랜드 공한 Orleans Chicken & Waffles

  • 11월 5일 오후 7시 ~ 7시 15분, 오클랜드 공항 The Gypsy Moth

  • 11월 5일 오후 7시 ~ 7시 15분, 오클랜드 공항 Hudsons

  • 11월 6일 오후 1시 15분 – 3시 45분, 웰링톤 The Terrace에 위치한 Little Penang



그 당시 위 장소에 있었던 사람은 누구나 노출의 위험이 낮은 일상적인 접촉으로 간주되지만, 밀접접촉 자들은 보건부 역학조사 팀에서 직접 연락하고 있다.

이 확진 환자는 깊은 청소와 방역으로 임시 폐쇄된 웰링턴의 국방부 건물인 Defence House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약 1,300명의 사람들이 그곳에서 근무하고 있다.

MOH는 최근 발생한 이 지역사회 감염사례를 11월 검역소 클러스터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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