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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NZ 경찰, 바이러스 잡는다

2020년 3월 24일 업데이트됨

어렵게 돌아돌아 호주 멜번을 거쳐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한 한 키위의 입국 관련 메모


오늘(22일) 아침 공항에 도착한 한 키위는 오히려 뉴질랜드의 무방비 공항 입국 절차에 놀랐다.


놀랍게도 입국절차와 세관 신고시 모든 관계자는 아무도 마스크나 그 어떤 보호 장비도 하지 않았다.

또한, COVID-19 전염병 관련 보건 관계자는 어디 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자가 격리에 대한 안내도 없었다. 공항안에는 같이 도착한 십 여 명의 탑승객들만 움직이고 있었고, 공항 입국장은 텅 비어있었다.


나는 혹시나 공항에서 택시를 탈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이런 우려도 잠시, 공항 밖엔 여러대의 택시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고 택시 기사 역시 마스크도 없이 무방비로 입국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던 택시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오는 길목엔 많은 수의 경찰들이 곳곳에 쫘~~악 깔려있었다.



"마치 뉴질랜드 경찰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잡으려 하는듯....."



오늘 오클랜드 공항을 통해 입국한 키위와 전화로 인터뷰한 내용


위클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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