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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지난 주 국내 Covid-19 신규 확진 사례는 9,975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0월 2일 자정을 기준으로, Covid-19 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중환자실 7명을 포함해 111명이다.
보건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Covid-19와 관련된 33명의 신규 사망자를 보고하기도 했다.
사망자 중 13명은 오클랜드 지역 거주자이며, 2명은 와이카토 지역, 2명은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1명은레이크스, 1명은 혹스 베이, 2명은 타라나키, 2명은 미드 센트럴, 1명은 웰링턴, 6명은 캔터베리, 2명은 사우스 캔터베리, 2명은 서던 지역 거주자이다.
연령대별로는 40대 2명, 50대 3명, 60대 2명, 70대 3명, 80대 15명, 90세 이상 8명이었다. 이 사망자들 중 여성은 11명, 남성은 22명이다.
지역사회 사례의 7일간 이동 평균 사례는 1,422건으로 지난주에 비해 증가했다.
7일 연속 사망자 수는 1명으로 줄었다. 10월 3일(월요일) 보고된 사례 중 1,098건은 재감염사례다.
지난주 업데이트에서, 보건부는 9,809건의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와 54명의 바이러스 관련 사망을 보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