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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 ‘힐스 부동산’ 경고



오클랜드의 한 부동산 회사가 자금 세탁 방지 노력을 게을리했다는 이유로 내무부(DIA)로부터 공식 경고를 받았다.

힐스 부동산(Hills Real Estate)은 ‘2009 자금세탁방지법(AML) 및 테러자금조달방지법(CFT)’에 따른 의심스러운 활동에 대해 고객을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기록을 유지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무부는 5월 8일 경고를 발표했고, 해당 부동산 회사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안 면밀히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밝혔다.



AML과 CFT 그룹의 마이크 스톤 이사는 범죄자들이 부동산을 이용해 거액의 돈을 세탁했다고 말했다.


자금 세탁과 관련된 부동산 압수는 2021년 총 7,370만 달러 상당의 부동산 100채를 경찰이 압수했는데, 이는 전년도 5570만 달러 상당의 부동산 51채에서 증가한 수치다.

스톤 이사는 이 부서가 지난 두 달 동안 부동산 회사에 경고를 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부동산 중개업소들이 받은 두 건의 경고에 주목해야 하며, AML/CFT법의 심각한 위반에 대해 DIA로부터 향후 더 강력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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