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주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스티커를 붙이고 수치를 주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그것은 장애인주차 가능 표지를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외침이며, 새로운 장관과 장애인부에서 이 문제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를 바랄뿐이다.
페어고(Fair Go)의 몰래 카메라는 오클랜드의 한 번화가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불법 주차를 포착했다.
장애인 지원단체 한 활동가는 불법적인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로 인해 그곳에 주차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를 가진 사람들의 삶을 방해한다고 말한다.
그 활동가는 장애를 가진 주변의 한 소녀를 알고 있는데, 장애인 주차 구역에 불법적으로 주차를 일삼는 사람들로 인해 주차가 불가능해 수영이든 쇼핑이든 누군가를 방문하는 것이든 뭐든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뉴질랜드에는 15만 명 이상의 키위들이 장애인주차 가능 표지를 소지하고 있으며, 그 숫자는 향후 10년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 장소에서 장인인 주차 구역에 일반차량 주차 시 ‘불법 주차위반 딱지’를 떼는 것은 카운실의 몫이다. 하지만 쇼핑몰이나 슈퍼마켓과 같은 사유지의 소유자들은 불법 주차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된다.
장애인 활동가는 개인 주차장에서도 장애인 주차 구역에 일반차량 주차 시 불법 주차 딱지를 뗄 수 있는 주차 감시원의 활동을 보고 싶어 한다.
그는 부동산 소유주들이 ‘장애인주차구역 주차위반 시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말한다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 국회에 제출된 청원서에는 불법주차 벌금을 인상하고, 공공 주차장 및 개인 주차장 모두에 대해 동일한 수준의 집행을 보장하는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달, 새로운 장애인 부처인 화이키하(Whaikaha-장애인부)가 설립되었다. 포토 윌리엄스 전 경찰 장관이 현재 장애문제장관이다.
그녀는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그들이 일하는 방식, 그들의 정책과 절차가 실제로 알려지고 있다는 것을 포함하여, 그녀의 새로운 역할에 이미 단계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문제는 위에 얘길 했듯이 쇼핑몰이나 슈퍼마켓과 같은 사유지 주차장에 속한 주차장에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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