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Jacinda Ardern 총리, 백신 3월 출시 예고…계절 근로자 조건 발표

Jacinda Ardern 총리는 뉴질랜드에서 Covid-19에 대한 백신접종 일정이 3월로 예정되어 있지만, 동시에 모든 국민이 접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총리는 백신접종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연말 안에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현재 우리가 진행해온 백신접종이 3월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모든 사람이 동시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으며, 백신 도착 시간표가 예정됐던 시간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Ardern은 30일 아침 한 미디어에 출연해 기후변화의 중요한 단계와 Covid 대유행 기간 동안 다가오는 여름에 추가 근로자들에게 국경을 개방하는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총리는 독일과 프랑스 총리들이 자국에 백신 도착 예정일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말하며, 백신을 받는 국가들에 대한 예측이 12월 경 또는 1월 하순에 이를 것이라고 각기 다르게 말하고 있어 아직 임상실험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여전히 모호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Ardern은 올해 안에 백신 준비에 대한 발표를 할 것이며, 한번에 모든 국민이 동시에 접종할 수 없는 만큼, 백신접종 시간표와 모든 사람들이 궁금한 접종 순위 등을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에 공급될 백신으로는 화이자(Pfizer)와 얀센(Janssen) 이라는 두 개의 백신이 발표되었다.


화이자 제품은 빠르면 3월에 뉴질랜드에 출시될 수 있으며 75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2회 복용량인 150만병의 백신이다.


얀센은 주사를 한 번만 접종하면 되지만, 2021년 9월경까지 뉴질랜드에 도착하지 않을 것이며, 초기 용량은 200만 명분이고 필요하다면 더 많은 양을 공급 받을 수 있다.


한편 Ardern은 30일 아침 뉴질랜드와 쿡 제도 사이의 여행거품 가능성에 대한 발표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일정을 정해놓고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비쳤다.


또한 정부는 내년 초 태평양에서 온 2,000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원예 및 와인 산업용 과일을 따도록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27일 밝혔다.


그러나 그 거래에는 정부의 조건이 있는데, 고용주들은 근로자들에게 시간당 22.10달러의 임금을 지급하고, 근로자들이 14일 동안 격리된 상태에서 일주일에 30시간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근로자 1인당 4,472달러로 추산되는 근로자들의 격리비용을 충당하여야 한다.




조회수 490회댓글 0개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0419.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Sunny Cha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