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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ith Collins, Jacinda Ardern 총리...오만하다 비난

국민당 대표인 Judith Collins는 Jacinda Ardern 총리를 향해 "오만"이라고 묘사했으며, 총리가 선거를 앞두고 COVID-19 복구 뒤에 숨어 있다고 비난했다.

Collins는 8월 4일 오전 총리를 비난하며, 언론에 “노동당 지도자는 선거 전에 일부 정책을 선점하여 미리 알리고, COVID-19의 뒤에 숨어있지 말라”고 말했다.

Collins 국민당 대표는 "우리는 일자리와 경제 측면에서 뉴질랜드가 직면한 큰 문제를 겪고 있으며, 현 총리는 슬로건 외에는 어떤 것도 전달할 수 없다"고 말하며, "선거 전에 많은 정책이 발표될 예정이나, 당신은 우리에게 많은 정책과 아이디어 그리고 우리가 지킬 수 있는 공약만을 제시해야 한다” 말했다.

"나는 숨는 것이 결코 선거에서 이기는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그녀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숨길 수 있지만 나는 절대적으로 정책을 제시하고,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얘기를 듣고, 정책을 내 놓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내 놓는 정책을 약속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Collins는 덧붙여 말했다.

Collins는 지난 달 총리가 선거일이 다가오지만 COVID-19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고 언론에 말한 것을 문제 삼으며, "그녀는 정책을 피해 숨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왜 정책을 펴지 않는 겁니까?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인다고 말하는 것은 단지 오만일 뿐이다"라고 비난했다.

총리는 8월 3일, 향후 3년 동안 누가 정부를 구성하든 COVID-19 보건 및 경제 복구를 통해 키위를 계속 이끌어야 하는 필요성에 의해 "향후 3년의 계획은 이미 결정"됐다고 밝혔다.


Ardern 총리는 "우리는 이미 COVID 복구 및 재 구축에 대한 계획의 일환으로 매우 중요한 투자체제를 포함한 계획을 이미 세웠으며, 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우리는 앞으로 한동안 기술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 및 무역과 수출 성장을 중심으로 외국 파트너들과 함께 일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 COVID는 이번 선거에서 많은 논쟁을 벌일 것이지만, 유권자들은 우리가 제시한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인지 아니면 중단하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넘어갈 것인지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지난달 뉴질랜드 COVID-19 경제회복을 위한 노동당 대회에서 발표한 5개항의 계획을 지적했다.

▶5개항의 계획:

▪2020 예산에서 발표된 자유 무역과 견습제도와 관련하여 사람에 대한 투자

▪2020 예산에서 발표된 자연 중심 일자리에 11억 달러 투자, 일자리 창출

▪폐기물 관리 및 에너지 발전 개선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와 함께 미래를 준비

▪7월 24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중소기업 대출제도를 연말까지 연장, 중소기업 지원

▪뉴질랜드를 교역하기 좋은 곳으로 전세계에 알려 재 방문 기회로


Ardern 총리는 "우리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우리는 노동당으로서 우리가 제시할 정책에 관한 공약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뉴질랜드가 긴축재정 하에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하며, 그는 "임금보조금과 같은 종류의 추가 차입금을 포함시켜야 했지만, 신중한 재정운영을 유지해야 하며 이는 향후 정책에 대한 우리 생각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해 임금보조금 정책이 추후 경제적 지위에 따른 재 도입의 여지를 남겨 두었다.

Collins는 이번 주에 더 많은 국민당의 정책들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녀는 총리가 예상하는 세금 정책을 포함한 노동당의 정책들을 발표하도록 계속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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