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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n Woods 주택장관, 정부주택 수치로…야당 의원들과 충돌

25일 Megan Woods 주택장관은 의회에서 정부주택 위기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옹호하며, 또다시 국민당 국회의원들과 충돌했다.


Woods 주택장관은 질의 시간에 국민당 주택관련 대변인 Nicola Willis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었다.


Woods 장관은 정부주택 대기자 명단이 2017년 12월 6,182명에서 2020년 11월 현재 22,409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지만, 언제 대기자가 2017년 이전 수준으로 떨어질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전 정부가 한 일을 우리가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녀는 2011년 국민당에서 정부주택 대기자 명단이 "그 기간 동안 주택 건설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마법처럼" 정부주택 대기자 명단이 줄어든 것에 대한 적격성을 검토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실질적인 정부주택 대기자 명단을 준비할 것이고, 그 숫자를 고치기 위한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회의장에 모인 의원들의 야유와 발언으로 인해 불 같은 변론이 중단되자, Trevor Mallard 의장은 질서를 지키라며 "의원들은 장관의 답변을 원하는가, 원하지 않는가?"라고 장내를 정돈했다.


Woods 장관은 정부주택 매각에 관한 질문에 국민당 집권기간 자료를 근거로 가용할 수 있는 정부주택의 감소를 인용하며 반격했다.


그녀는 노동당 정부 하에서 정부주택이 2018년 54채, 2019년에는 64채가 매각됐으나, 국민당 정부 집권 기간인 2014-15년에는 577채, 2015-16년에도 428채의 정부주택이 매각돼 자료를 확인하면 이를 비교할 수 있다고 현 정부의 정책을 옹호했다.

"국민당 Willis 의원은 정권인수 시 보유했던 정부주택 수보다 더 적은 정부주택을 차기 정권에 건네준 의원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합시다"라고 Woods 장관은 답변을 마무리했다.


이 같은 충돌 후 발표된 성명에서, 국민당 Willis 의원은 Woods 장관이 정부주택 보유물량에 대해 "수치를 조작했다"고 비난했다.

"뉴질랜드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주택이다. 우리는 통제할 수 없는 정부주택 대기자 명단과 첫 번째 주택을 살 형편이 안 되는 수천 명의 키위들이 있다"고 Willis 의원은 말했다.



이어, Willis 의원은 “Woods 장관은 한 정권에서 다음 정권으로 주택을 옮길 것이 아니라, 새로운 주택 공급을 막는 계획과 규제 조치를 시급히 없애 우리에게 닥친 주택 부족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일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누구는 팔아먹고, 누구는 짓고, 참 불공평하네”라는 의견과, “지어 놓으면 또 팔텐데 어쩌냐”는 농담 같은 우려도 있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정부주택 대기자가 넘쳐나는 것은 현실이고, 노동당 정부에선 아직 까지도 새 주택 건설을 그리 열심히 준비하고 진행하려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살 수 있는, 단 몇 시간이라고 맘 편히 쉴 수 있는 최소한 주거와 식사 정도는 걱정하지 않는 나를 꿈꾸는 것은 사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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