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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n Woods, ‘화이자’의 Covid-19 백신…우선 접종순위 발표

11월 10일 Megan Woods 연구, 과학 및 혁신부 장관은 오늘 전 세계적으로 보도된 3상 시험에서 Covid-19에 대한 90%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글로벌 기업 ‘화이자(Pfizer) 백신의 접종 우선 순위 그룹을 설명했다.

Woods 장관은 만약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2021년 초에 키위를 위해 150만 병의 용량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2회용 백신이기 때문에 75만 명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Woods 장관은 Covid-19 백신 접종을 위해 어떻게 우선 순위를 정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대부분적으로 우선시되는 것은 세 집단이기 때문에 우선은 Covid 확산의 위험에 있는 사람들, Covid에 감염될 위험이 있는 사람들, 그리고 Covid와 연관된 기저질환 및 사망률을 증가시킬 수 있는 집단들일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이어서 국경시설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바이러스를 확산시키고 감염될 위험이 있는 집단에 속하고, 또한 마오리족과 퍼시피카족도 질병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집단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Woods 장관은 뉴질랜드가 화이자 백신을 맞기 위해 사전 준비를 한 소수의 국가 중 하나라며, 현재 7개국 정도가 백신 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Medsafe가 뉴질랜드에서 백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면, 2021년 1월 1일 일부 투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Medsafe는 뉴질랜드에 들어오는 다른 모든 의약품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기준으로 백신이 가능한 한 빨리 완전히 평가될 수 있도록 과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Pfizer와 BioNTech은 백신의 평가 과정을 시작하기 위해 Medsafe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기에 최신의 정보를 제공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Woods는 또한 정부가 한 가지 백신뿐이 아니라 크리스마스 전에 다른 회사들과 두 가지 종류의 추가 백신 계획을 더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또한 Woods는 화이자 백신이 아무리 빨리 개발되더라도 모든 백신이 그렇듯이 엄격한 임상실험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예방접종 전략의 일환으로 백신을 둘러싼 교육 프로그램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Woods 장관은 백신 접종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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