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Q 격리시설…'6월말까지 4개로 축소'

정부는 MIQ 운영을 축소하려고 예상한 가운데, 해외로부터 방문객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MIQ 격리 시설을 6월말까지 4 곳만을 남겨 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정부의 국경개방 계획에 따라 2월 28일부터 호주에 살고 있는 뉴질랜드 사람들 중 완전 접종한 사람들에게 대하여 격리 없는 입국이 허용되었다.


이어서, 3월 5일부터는 전 세계로부터 입국하는 뉴질랜드 시민 또는 영주권자들에게 격리 없는 입국을 허용했으며, 다른 종류의 비자를 소지했거나 관광객들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국경개방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장관은 대부분의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격리를 거치지 않아도 되면서 MIQ 수요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으며, 현재와 같은 수준의 시설을 확보할 필요가 없어지고 있다고 하며, 현재 32개의 MIQ 시설을 6월말까지 4곳으로 줄이고 본연의 호텔 비즈니스로 전환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리지스 호텔의 경우 4월 말에 계약이 종료되면서 자연스럽게 MIQ 시설에서 벗어나게 되었으며, 5월 중순부터 호텔 영업을 재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힙킨스 장관은 MIQ 시설로 쓰이고 있는 다른 호텔들과도 협의하고 있으며, 보다 상세한 내역은 추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교적 소규모의 호텔들은 앞으로 정부가 필요로 할 MIQ 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추고 있으며, 기존의 호텔을 이용하거나 새로이 격리 전용 시설로 건축되는 상세한 내역을 금년 하반기에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MIQ 시설에 종사하고 있는 근무자들과 300여 명의 보건 관계자들과 간호사, 230여 명의 경찰과 600여 명의 국방부 병력들은 서서히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고 있다.


힙킨스 장관은 그 동안 MIQ 근무자들은 최 전방에서 Covid-19에 대항하여 뉴질랜드를 지키는데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며, 약 23만 명 정도의 귀국자들을 도왔고, 지역사회에서 4,400여 명의 확진 환자들을 돌보았다고 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했다.


2월 28일까지 22만8,381명이 MIQ를 거쳐 뉴질랜드로 돌아왔으며, 2021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 1년 동안엔 11만2,181명이 입국하였고, 모두 436만4,962끼의 식사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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