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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Q 호텔, 정상복귀 중…파견직원들도 복귀

최종 수정일: 2022년 3월 18일

현재 MIQ 시스템이 다운되면서 전국에 걸쳐 23개의 호텔과 수천 개의 관리 격리시설(MIQ) 객실이 비어 있다.


MIQ 관계자들은 7월 이후에도 오클랜드의 제트 파크 호텔, 홀리데이 인과 와이푸나 호텔, 크라이스트처치의 코모도어 호텔 등 4개 시설만 남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주, 기업혁신고용부(MBIE)는 20개의 호텔이 MIQ 중단과 개보수 절차를 시작하기 위해 귀성객과 지역사회 사례를 받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현재 12개의 MIQ 시설만 남아 있고, 그 중 8개의 시설은 늦어도 6월 말까지만 MIQ 시설로 계속 사용될 예정이다.


MIQ 책임자인 크리스 버니는 MIQ가 해체되는 동안 "지역사회와 국경에서 여전히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의 뉴질랜드인들이 자유롭게 입국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여행객과 선원들 그리고 항공 승무원들과 난민들은 앞으로도 MIQ에 들어가야 한다.

MBIE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약 340명의 사람들이 9개의 격리시설에 나뉘어 격리 중인 것으로 보여주는데, 이는 한 달 전 2,600명에 비해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현재 3개 호텔은 비어있다.


▶ MIQ 인력 해체

한때 여러 기관에서 소환된 4,500명 이상으로 구성됐던 MIQ 인력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MBIE는 이미 MIQ의 '파트너 에이전시'에서 300명의 의료 종사자와 간호사, 600명의 국방인력을 포함하여 약 1,100명의 직원들이 떠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성명에서 200명 이상의 경찰관이 MIQ 임무에서 해제되어 지역 및 서비스 센터로 복귀했다고 확인했다.



이어, 현재 소수의 경찰들만이 배치되어 있고, MIQ 시설에서 경찰이 상당수 감소했어도 경찰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지원과 집행을 계속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MBIE는 2,835명의 직원이 해체 절차를 시작한 20개 호텔에서 근무했다고 말했다. 근무자 중 외부에서 고용됐던 일부에게는 고용주와 함께 새로운 역할을 찾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MBIE는 주요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직원들이 지원을 받고 급여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MBIE는 최소 1,700명의 직원이 지난 7일 동안 해체된 호텔에서 계속해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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