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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Roskill 교회 성도들, 폐쇄된 3단계 기간…기도회 개최


신규 사례를 설명하면서 나흘째 이어지는 오클랜드 Covid-19 클러스터의 중심축이 된 곳은 Mt Roskill 교회다. 오늘도 추가된 발병 11건이 모두 Mt Roskill Evangelical Fellowship에서 발병했으며, 같은 가정에서 6건의 사례와 4건의 사례가 그리고 교회 예배에 참석한 다른 2건의 사례가 더 있다.

제보자들은 1NEWS에 많은 신도들이 기도회를 위해 개인적으로 모일 수 있는 폐쇄(3단계) 규정을 무시하고 모여 기도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Michael Baker 교수는 커뮤니티에 총 11건의 신규 사례가 발생된 시점에 정부가 오클랜드를 월요일부터 2단계로 이동하려는 계획을 재고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다음 주에 2단계로 내려간다면, 우리는 수치가 지속되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고 했다.

오늘 오후 교회 인근에 임시 검사소가 마련됐지만 1NEWS가 방문했을 때는 거의 인적이 끊긴 상태였다.

보건당국은 교회와 연결된 200명 이상의 사람들로부터 이미 검사를 받았으며, 도시 전역의 위험지역에서 검사를 홍보하는 소셜미디어의 대대적인 홍보가 있었다고 말했다.

Baker 교수는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방법은 오직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장과 학교를 포함한 모든 실내환경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Defying Auckland's lockdown

경찰은 여전히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가능한 한 집에 머물러 있으라고 촉구하고 있으며, 주말 동안 외출하는 것이 유혹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매일 중요한 일은 집에 머무르는 것이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폐쇄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석한 Jami-Lee Ross 의원을 포함해 집에 머물라는 충고를 무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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